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잠시 여행을 다녀오느라 포스팅에 게을렀습니다.주당들에게 있어 여행은 대낮부터 취해도 될 것만 같은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팩소주, 페트소주를 챙기는 한국 사람들,위스키를 챙기는 서양 사람들 처럼외국에서도 자국에서 길들인 입맛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저는 철저히 현지화된 술을 추구합니다.안 마셔본 술, 신기한 술, 다양한 종류로 맛을 봅니다.본론으로 들어가면서, 이후 여행과 술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나 다뤄봐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지난 편에 이어서 술의 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고대의 술]1. 중국 술의 역사(고대)The earliest evidence of alcohol in what is now China are jars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