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주말의 끝자락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건강도, 입맛도 잃기 쉬운 힘든 시기인것 같습니다.그런 시기이니 만큼, 아껴놓았던 막걸리를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술은 "무영막걸리"입니다.1) 제품명 : 무영막걸리특징 - 이양주(밑술에 덧술하여 제조)무영막걸리를 시키면 카리스마넘치는 사장님이 따로 부탁 드리지 않아도 상세히 설명 해 주십니다.(2번 가도, 3번째 가도 똑같은 말을 기계처럼 말씀해 주십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술, 천연 재료만으로 만든 술, 여기서만 맛 볼 수 있는 술, 이양주 등의 키워드로 설명을 해 주십니다.무영막걸리 네이밍은, 숙취가 없다는 의미로 없을 무無 그림자 영影를 썼고,동시에 사장님 부부 이름을 한 자씩 따왔다고도 합니다. 이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