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조주객입니다. 이번 후기는 쓰고싶지 않았는데, 혼자 알고, 아끼고 아끼고 싶은소중하고 아름다운 공간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써내려가 봅니다.오늘방문한 주점역삼역 전통주바 "바zac"주말은 예약이 필수입니다.토요일 20:30에 예약을 하였고20시에 갔더니 아직 안열어서 담시 당황했으나.시간을 칼같이 지켜주시는 사장님. 좋아보인다 좋아보여 진입해봅니다!!!!!!!!!!!! 애주가들께서는 심호흡 하고 내려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싶었으나,늘 처럼,저 마시기에 급급하여 매장 내 테이블이라던지가격표라던지 많이 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부 감상해보시죠 좋다, 사랑스럽다, 행복하다그리고 이 공간을 가지고싶다...인테리어, 냄새, 조명, 구조술병, 술냄새, 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