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조주객입니다. 맛있는 술 후기를 쓰는 데에는 수고로움이랄 것이 없습니다. 그저 즐거운 일이거든요~.~갑니다. "담은"입니다.1)제품명 : 담은병이 너무 이쁩니다. 담은이란 글씨도 너무 이쁩니다.하나씩 커버를 걷어내며 그 자태를 감상해볼까요 비닐덮개를 제거한 모습. 잘 섞어내어 우윳빛깔 속이 훤히 비춰집니다.뚜껑을 정갈하게 감싸고 있는 청색 포를 빨리 열고싶어서 참을수가 없네요한 걸음 더 "담은"으로 다가섭니다. 이제 정말 뚜껑만 남기고 다 걷어내었네요.구름 문양이 "담은"을 감싸고 있는데, 뒤로 구름처럼 하얀 막걸리가 찰랑이고 있으니 이거 참 황홀합니다.1932년을 기원으로 삼고 있으니, 그때부터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내어, 그 정수로 빗은 막걸리이길 기대해 봅니다. 2)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