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막걸리

[막걸리]전주 비사벌 막걸리, 있으니까 마셔봤다.

살이되는 정보 2023. 5.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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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의 백제시대 이름을 '비사벌'이라 했다고 한다.

그러니, '전주 비사벌 막걸리'는 사실, '전주 전주 막걸리'다.

전주 가면 먹을게 엄청 많은데, 막걸리 마시기도 역시 전주에서 빠질 수 없는 먹부림이라고 하겠다.

재료 : 수입산 쌀, 수입산 밀, 입국(밀), 효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개량누룩, 물엿, 올리고당

제조원 : 삼주엘비(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그런데 이 녀석, 알고 보니 전주에서 만든 것도 아니요, 전주 쌀을 쓴 것도 아니다?!

80년 전통의 전주 비사벌 막걸리라 함은 그렇다면,

전주에서 영업하던 양조장을 옥천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있겠다.

 

"전주 하면 80년 전통의, 전주 비사벌 막걸리"

가격은 기본적인 장수, 지평, 국순당 등 막걸리와 비슷하게 가장 기본 가격이다.

주점에서 마신다면 그 주점에서 가장 싼 막걸리라 할 수 있겠다.

 

이 막걸리.

맛은 사실 특별함을 느끼기 어려웠다.

그냥저냥 적당히 달아서 단 맛이 느껴지고, 탄산도 있으면서 쯥쯜한 맛이 난다. 큰 특색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막걸리네~'하고 마셨다.

시원하게 한잔 마신다 정도의 의미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막걸리.

그냥저냥 한번은 마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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