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류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
"아스파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알아보자면
인공감미료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물질로
막걸리 뿐 아니라, 청량음료, 빵, 커피 등에 주로 첨가됩니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약 6,000여 가지 식료품에 아스파탐이 세계적으로 첨가되고있는데,
예를들어
청량음료, 인스턴트 식품, 씨리얼, 무설탕 검, 코코아믹스, 아이스크림, 쥬스, 츄어블 비타민
유제품, 쉐이크, 차, 커피, 요거트, 제빵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같은 용량 대비 설탕의 200배의 단 맛을 내고
그렇기 떄문에 설탕보다 1/200만 써도 되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열량으로 동일한 단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가절감 기능을 할 수 있고
같은 단 맛을 내면서도 열량을 적게하여 상대적으로 체중 감량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맛이 나는 저칼로리 음료의 경우 이러한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쓴 맛이 없이 깔끔한 단 맛을 내는데, 열을 가하면 쉽게 분해됩니다.
막걸리나 음료 등에
"시원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등의 문구는 단 맛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아스파탐 설명 개략을 인용 해 보겠습니다.
Aspartame (APM) is an artificial non-saccharide sweetener used as a sugar substitute in some foods and beverages. In the European Union, it is codified as E951. Aspartame is a methyl ester of the aspartic acid/phenylalanine dipeptide.
아스파탐은 인공의 당이 없는 감미료로, 음식료에 설탕의 대체제로 쓰입니다. EU에서는 E951로 명명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메틸아세틸 아스파라긴산, 페닐알라닌 펩타이드(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A panel of experts set up by th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concluded in 2013 that aspartame is safe for human consumption at current levels of exposure. As of 2018 evidence does not support a long-term benefit for weight loss or in diabetes. Because its breakdown products include phenylalanine, people with the genetic condition phenylketonuria (PKU) must be aware of this as an additional sourc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concluded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수준의 아스파탐의 섭취가 인체에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2018년 현재, 아스파탐이 체중 감량이나 당뇨병에 장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아스파탐이 하위 구성물로 페닐알라닌을 포함하기 때문에, PKU유전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이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It was first sold under the brand name NutraSweet. It was first made in 1965, and the patent expired in 1992. It was initially approved for use in food products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in 1981.The safety of aspartame has been the subject of several political and medical controversies, United States congressional hearings, and Internet hoaxes.
아스파탐은 NutraSweet이라는 브랜드로 1965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1992년에 특허가 만료되었습니다. 1981년 미국 FDA에 의해 식품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아스파탐의 안전성은 정치적, 의학적 논쟁의 주제가 되어왔습니다.
아스파탐은1965년에 발견되어 FDA승인을 받은 것이 1981년이니,
약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에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남아있는 듯 하지만
일단 우리는 일상에서 소량이겠지만 아스파탐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건강 부분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슈가 되고 있기 떄문에
관련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Health Effect]
The safety of aspartame has been studied since its discovery. Aspartame is one of the most rigorously tested food ingredients. As of 2017 evidence does not support a benefit for weight loss or in diabetes with some data finding an association with weight gain and heart disease risks.
아스파탐의 안전성은 그것이 발견된 후로부터 계속 연구되어왔습니다. 아스파탐은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재 중 하나입니다. 2017년 현재 아스파탐이 체중 감량이나 당뇨병에 장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Reviews by governmental regulatory bodies have found aspartame safe for consumption at current levels. Aspartame has been deemed safe for human consumption by over 100 regulatory agencies in their respective countries,including the UK Food Standards Agency, th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EFSA) and Health Canada.
정부 규제기관의 검토에 따르면 현재 수준의 아스파탐 소비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영국, 유럽, 캐나다 등 100개 이상의 규제기관에 의해서 안전하다고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항목별로는 암, 두통 등에 관한 이슈가 적잖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다 보자니 너무 길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아스파탐의 역사와 기능, 용법, 관련된 이슈의 개략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음주 시 성분을 확인하고
아스파탐이 있으면 한 마디라도 할 말이 늘지 않았나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스파탐과 뇌와 관련된 연구 자료 하나를 보면서
조금 더 깊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술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품첨가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식품첨가물 알아보기_아세설팜칼륨(2/2) (0) | 2018.03.02 |
---|---|
3. 식품첨가물 알아보기_아세설팜칼륨(1/2) (1) | 2018.03.01 |
2. 식품첨가물 알아보기_아스파탐(2/2) (0)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