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아세설팜 칼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굳이 영문 글을 이용하는 이유는,
자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미국에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연구, 규제가 더 발달되어있고
논쟁도 비교적 활발한 편입니다.
따라서 관련 자료, 기사, 논쟁에 대한 글도 많고
저는 그 글들을 보면서 간단한 코멘트를 달며 함께 공부해 보자는 생각입니다.
What is acesulfame potassium, and is it good or bad for you?
Published Tuesday 1 August 2017
By Helen West
People who are trying to lose weight often replace sugar with artificial sweeteners. One of the most common of those today is called acesulfame potassium. Like most sweeteners, it is controversial. Some people think it is safe, while others claim that it is harmful to your health and even causes weight gain. This is a detailed review of acesulfame potassium and its health effects.
사람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 설탕을 인공감미료로 대체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세설팜칼륨은 가장 익숙한 인공감미료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감미료들처럼 논쟁거리인데, 어떤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해롭고 또 오히려 살을 찌게 만들 수 있다고도 합니다. 아세설팜칼륨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Acesulfame potassium (also known as acesulfame K, or ace K) is an artificial sweetener, sometimes referred to in Europe as E950.
It is around 200 times sweeter than sugar and is used to give food and drinks a sweet taste without adding calories.
It works by stimulating the sweet-taste receptors on the tongue, so you can enjoy the taste of sweetness without consuming sugar.
Acesulfame K is usually found in a blend with other sweeteners such as aspartame and sucralose. These are often blended together to mask the bitter aftertaste caused when sweeteners are used on their own.
Interestingly, it's thought that acesulfame K isn't broken down or stored in the body. Instead, it's absorbed into your system and then passed unchanged in your urine.
Bottom line: Acesulfame potassium is an artificial sweetener that is 200 times sweeter than sugar. It is also called acesulfame K or ace K.
인공감미료로 유럽에서는 E950으로 명명됩니다. 설탕보다 200배 정도 달고, 음식료에 열량을 더하지 않으면서 감미하는 기능을 합니다.혀의 단 맛을 감지하는 곳을 자극하여 작용함으로써, 설탕 없이도 단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같은 다른 감미료들과 섞여서 쓰입니다. 주로 쓴 맛을 없애기 위해 섞어서 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것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인체에 축적된다는 의견입니다.
Acesulfame potassium is a highly versatile artificial sweetener that is used in a wide range of foods and drinks.
Unlike similar sweeteners (such as aspartame), it is stable when heated. This property explains why it is found in many baked goods.
이것은 굉장히 다용도의 인공감미료로 많은 음식에 쓰이고, 다른 감미료들과는 달리 고온에서도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쓰입니다.
Examples of foods containing acesulfame potassium include:
예를들어, 청량음료, 쥬스, 술, 유제품, 사탕, 아이스크림, 잼, 디저트류, 치약, 검, 요거트, 시리얼,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류 등 사용처가 매우 다양합니다.
Beverages (including soda, fruit juices, non-carbonated beverages and alcohol).
Tabletop sweeteners.
Dairy products.
Ice cream.
Desserts.
Jam, jelly and marmalade.
Baked goods.
Toothpaste and mouthwash.
Chewing gum.
Marinades.
Yogurt and other milk products.
Breakfast cereals.
Salad dressings and sauces.
Condiments.
It can be listed on food labels in a number of ways, so watch for the following:
Acesulfame K.
Acesulfame potassium.
Ace-K.
E950 (in Europe).
Like other artificial sweeteners, acesulfame potassium is controversial
Artificial sweeteners like acesulfame K are controversial. They have been claimed to be harmful by many people .
For example, some claim they can disrupt metabolic processes and interfere with appetite regulation, body weight and blood sugar control.
Additionally, critics of acesulfame K raise specific concerns about its potential to cause cancer and affect the early development of babies during pregnancy.
이것의 안전성은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들은 분비계를 방해하거나, 체중이나 혈당 조절계를 방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암, 임신기 태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However, despite these concerns, both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have declared acesulfame K as safe for use in humans.
The FDA recommends that acesulfame K is safe up to an acceptable daily intake of 15 mg/kg/day of body weight in the U.S. In Europe, the acceptable daily intake is slightly lower, at 9 mg/kg/day of body weight.
You would have to consume a huge quantity of sweetener to exceed this amount. In America, it is equivalent to 20 12-oz cans of Coke Zero for a 150-lb (68 kg) person, in a single day.
그러나, 이러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에서는 인체에 안전하다고 보고있습니다. FDA,는 하루 15mg의 섭취는 무해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한량을 초과해서 먹으려면 엄청난 단 것을 먹어야하는데, 보통 사람으로 예를 들면 12온스의 코카콜라 제로를 20캔 마셔야합니다.
Despite its acceptance in some countries, some academics remain critical of the decision to declare acesulfame K safe.
They say that the studies used to prove its safety do not meet the scientific standards usually required to make such decisions.
Bottom line: Like other artificial sweeteners, acesulfame potassium is criticized for potential adverse effects on health. However, regulatory authorities in the U.S. and Europe have declared it safe.
논쟁은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당국의 입장에도 여전히 반대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이 물질들이 안전하다는 기준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이 외에도 혈당, 암 유발, 태아에의 영향에 대한 논쟁이 주를 이루는데,
패턴은 위와 같습니다.
당국에서는 안전하다, 무해한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고
그것의 유해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태아에의 영향에 대한 관심 가질만한 내용이 있어 소개 해 드리자면,
임신기에 아세설팜칼륨 섭취가
아기가 태어나서 단 음식을 찾게되는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아기가 단걸 많이 찾게 된다는 내용인데, 믿고 안 믿고는 개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이 기사의 결론입니다.
Artificial sweeteners may be useful for some people to include in their diet, especially if they have a sweet tooth and already consume high amounts of sugar. However, even though they may appear safe, no one knows the risk if you consume them regularly for years.
Critics still maintain that the studies on acesulfame K aren't good enough, and we can't be confident that it won't cause harm in the long term. But at the same time, long-term animal studies have shown us that even very high doses are well-tolerated.
인공 감미료는 체중 조절에 있어서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공감미료가 안전할지 몰라도, 장기적인 복용의 리스크는 아무도 모릅니다. 비평가들은 아세설팜칼륨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고 보고 있고, 장기적으로 그것이 해로울 지 아닐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장기적인 동물실험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있긴 합니다.
At the end of the day, there doesn't seem to be any compelling reason to avoid acesulfame K - or any other artificial sweetener, for that matter. The decision to consume them or not should be made on an individual basis. If you like them and tolerate them, great. If you don't like them or they make you feel bad, avoid them. It's that simple.
경험적으로 봤을 떄, 인공감미료 섭취를 굳이 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느낌이 안좋으면 피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즉,
큰 문제는 밝혀진 바 없으니, 꺼림직 하거나 싫으면 먹지 말고,
큰 거부감이 없으면 그냥 복잡할 거 없이 평소대로 먹던지 말던지 하면 됩니다.
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듯 싶습니다.
인공감미료가 꼭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즐겁게 마시거나 안 마시면 됩니다.
출처 : Medicalnewstoday.com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술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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