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어쩌다보니 영문 스크립트를 인용해서 공부를 해 나가게 된 것 같습니다.
"알고 마시면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는 음주철학을 계기로 탐구하고 있는 것이고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라벨지에
"아스파타 무첨가"
를 자랑스럽게 써 놓은 막거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스파탐은 어덯게 나쁜것인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Aspartame & the Brain"-Michael Greger M.D. FACLM December 17th, 2014 Volume 22
글을 읽고 아스파탐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he reason artificially sweetened beverages have been associated with depression may be because of psychological disturbances recently tied to aspartame"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가 우을증과 관련있는 이유는 아마도 아스파탐을 이유로 하는 심리적 교란때문일 수 있다."
라고 논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A Harvard study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compared coffee drinkers to non-coffee drinkers.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 대한 하버드 연구가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교했습니다.
Those drinking up to four or more cups a day only appeared to have half the suicide risk.
하루에 네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자살 위험이 반으로 나타났습니다.
What about more than four? A Kaiser Permanente study of a hundred thousand people found that suicide risk continued to drop, 80% lower at more than 6 cups a day.
네 잔 이상은 어떠할까요? 수십만 명의 사람에 대한 카이저 퍼머넌트의 연구에 따르면, 자살 위험은 계속 떨어졌으며 하루에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자살 위험이 80%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ight or more cups a day, though,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그러나 8잔 이상을 마시면 리스크가 올라가는 것으과 관련이 있습니다.
Perhaps those with more severe forms of depression try to use very high doses of coffee as a form of self-medication to make themselves feel better but, nevertheless, it is insufficient to elevate their mood.
아마 심각한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자가치유, 기분 전환을 위해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지만 그것이 그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데에는 부족하기 떄문일 것입니다.
It may also matter what goes into the coffee. The NIH-AARP study of hundreds of thousands of Americans followed for years, found that frequent consumption of sweetened beverages, especially diet drinks, may increase depression risk among older adults, whereas coffee consumption may lower the risk.
커피에 무엇이 들어갔는지도 중요합니다. 수십만 명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NIG-AARP연구는 감미된 음료의 섭취는 장년층에게 우을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커피는 우을증의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말입니다.
Whether soda, fruit-flavored drinks, or iced tea, those artificially sweetened drinks appeared to carry higher risk.
소다나, 과일향의 음료, 아이스티같은 인공 감미 음료는 더 높은 위험을 나타냈습니다.
Same with hot tea or coffee. There was a benefit in coffee drinkers compared to non-drinkers, but add sugar and much of that benefit disappears, and add Equal or Sweet-and-Low, and the risk may go up.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마시는 사람이 가지는 장점이 있지만, 설탕을 더하면 그 장점은 많이 사라집니다. Equal 이나 Sweet-and-Low(아스파탐 브랜드들)를 넣으면 위험은 더 올라갑니다.
Various effects of artificial sweeteners, including neurological effects, have been suspected.
신경학적 효과를 포함하여, 인공감미료의 다양한 효과가 의심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For example, aspartame—the chemical in Equal and Nutrasweet—may modulate brain neurotransmitters such as dopamine and serotonin, although data have been controversial and inconsistent.
예를들어 Equal, Nutrasweet에 있는 "아스파탐"(드디어 나왔습니다)은,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뇌신경물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cientific opinions range anywhere from “safe under all conditions” to “unsafe at any dose.”
과학적인 의견은 "모든 조건 하에서 안전"에서 "어떤 양이던 안전하지 않음"까지 다양합니다.
The controversy started in the 80s soon after aspartame was approved.
논쟁은 아스파탐이 승인된 직후인 8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Researchers at the Massachusetts College of Pharmacy and MIT noted that given the very large number of Americans routinely exposed, if only 1% of the 100,000,000 Americans thought to consume aspartame ever exceed the sweetener’s accepted daily intake, and if only 1% of this group happen coincidentally to have an underlying disease that makes their brains vulnerable to the effects, then the number of people who might manifest adverse brain reactions attributable to aspartame could still be about 10,000, a number on the same order as the number of brain and nerve-related consumer complaints already registered with the FDA before they stopped accepting further reports of adverse reactions to the sweetener.
메사츄세츠 약대와 MIT의 연구진들은 아스파탐을 섭취한 1%의 미국인들만이 그들의 뇌가 손상받기 쉬운 상태가 된 것 같다고 느꼈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그 숫자는 이미 감미료에 대한 부작용을 보고하기 전 이미 FDA에 등록된 뇌신경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와 동일한 수치였습니다.(의역하자면 아스파탐으로 인한 부작용이 유의한 수치가 아니다라는 내용인데 해석이 저질이라 죄송합니다.)
Who might be especially vulnerable? Those with a history of depression. Researchers at Case Western designed a study to ascertain whether individuals with mood disorders are particularly vulnerable to adverse effects of aspartame. Although they had planned on recruiting 40 patients with depression and 40 controls, the project was halted early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for safety reasons because of the severity of reactions to aspartame within the group of patients with a history of depression. It was decided that it was unethical to continue to expose people to the stuff.
누가 취약할수 있는가 하면 우울증을 알았던 이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하 내용은 실험에 관한 내용으로 생략하겠습니다)
It’s interesting, normally when you study something, a drug or a food, the company usually donates it to the researchers because they’re proud of the benefits or safety of their product. But the Nutrasweet company refused to even sell it to them, but they managed to get their hands on some, and within a week there were significantly more adverse effects reported in the aspartame group than in the placebo group. They concluded that individuals with mood disorders may be particularly sensitive to aspartame, and therefore its use in this population should be discouraged.
보통 약이나 음식에 대해 연구를 하면 관련 회사는 그 장점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그 연구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Nutrasweet은 그들의 상품을 연구자에게 파는 것 조차 거부했고, 아스파탐 실험그룹이 위약 실험 그룹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아스파탐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주의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일부 부작용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n a review of the direct and indirect cellular effects of aspartame on the brain, it was noted that there are reports of aspartame causing neurological and behavioral disturbances in sensitive individuals, such as headaches, insomnia and seizures, but they go further and propose that excessive aspartame ingestion might be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certain mental disorders and also in compromised learning and emotional functioning. They conclude that due to all the adverse effects caused by aspartame, it is suggested that serious further testing and research be undertaken to eliminate any and all controversies, to which someone wrote into the journal that there really is no controversy; aspartame really is potentially toxic stuff.
뇌에 대한 아스파탐의 직간접적 영향을 보자면, 아스파탐이 두통, 불면증 및 발작과 같은 민감한 개인의 신경계 및 행동 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과도한 아스파탐 섭취는 특정 정신 질환의 발달, 학습 능력 장애, 감정 기능 장애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아스파탐이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는 것에 대한 논쟁을 제거하기 위해 추가적인 테스트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아스파탐은 잠재적 독성 물질입니다.
But what do they mean by excessive ingestion? The latest study on the neurobehavioral effects of aspartame consumption put people on a high aspartame diet compared to a low aspartame diet. But even the high dose at 25 mg/kg was only half the acceptable daily intake set by the FDA, so the FDA says one can safely consume 50mg a day, but after just eight days on half that, participants had more irritable mood, exhibited more depression, and performed worse on certain brain function tests. And these weren’t people with a pre-existing history of mental illness—these were just regular people. They conclude that given that the higher intake level tested here was well below the maximum acceptable daily intake level—40mg in Europe, 50mg here—careful consideration is warranted when consuming food products that may affect neurobehavioral health. Easier said than done, since it’s found in over 6,000 foods, apparently making artificial sweeteners impossible to completely eradicate from daily exposure. Impossible? While that may be true for the great majority of Americans, it’s only because they elect to eat processed foods, so that’s another reason to stick to whole foods. Then you don’t even have to read the ingredients lists, because the healthiest foods in the supermarket are label-free; they don’t even have ingredient lists.
그렇다면, 과도한 섭취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아스파탐 소비의 신경행동과학적 작용에 관한 최신 연구는 아스파탐 고 섭취군과 저 섭취군의 식단을 비교했습니다. 25mg / kg의 고농축 용량조차도 FDA가 허용하는 일일 섭취량의 절반에 불과했기 때문에 FDA는 하루에 50mg을 안전하게 섭취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절반에 8일이 지난 날, 참가자들은 과민 반응, 우을증, 뇌기능 저하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정신질환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여기에서 시험 된 높은 섭취량이 유럽에서 최대 허용 일일 섭취 수준 인 40mg을 훨씬 밑도는 것을 감안할 때 신경 생리 건강에 영향을 줄 수있는 식품을 섭취 할 때 여기 50mg을주의 깊게 고려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6000가지가 넘는 음식에서 인공감미료가 쓰이기 떄문에 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불가능할까? 대다수의 미국인들에게는 그럴것이지만, 가공식품을 먹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whole foods를 먹어야 합니다.(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말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영양성분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건강한 음식은 라벨이 붙어있지 않고 성분표조차 없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시작했으나,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느 정도 논란이 있는 것은 맞아 보입니다. 저자의 어조 자체도 비판적입니다.
작정하고 퍼 먹지 않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먹는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몸에 안좋은게 아스파탐 하나겠습니까.
더 안 좋은것도 먹고, 부대끼고, 많이 접하고 있는 현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렴 가급적이면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가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미량의 위험이라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긴 좋지 않겠습니까.
출처 : NutriotionFacts.org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술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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