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막걸리

[막걸리후기]독도사랑 울릉도 호박막걸리, 울릉도에 간다면 한번쯤?

살이되는 정보 2018. 9.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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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계속해서 혼술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강원도 느낌을 내기 위해 안주로는 찐감자 반개, 치즈를 얹은 찐감자 반개를 곁들여봤습니다.


오늘의 술은 "독도사랑 울를도 호박막걸리"입니다.

1) 제품명 : 독도사랑 울릉도 호박막걸리
옛날 어렷을 때에는 울릉도 호박 호박였을 자주 보고 먹기도 했던 것 같은데, 
요즈음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잘 보이지도 않고 먹지도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울릉도에는 호박, 호박엿에 관한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호박이 너무 맛있게 잘 열려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2) 구매처(구매시기) : 강원도(2018년 6월)
3) 가격: ?
이 또한 부모님이 사오신것이라 안타깝게도 가격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4) 용량 : 750ml
5) 알콜도수 : 6도

6) 원료 : 정제수, 쌀(국내산), 단호박문말(국내산) 0.3%, 올리고당, 누룩, 구연산(산도조절제), 효모, 입국, 정제효소, 아스파탐, 페닐알라닌, 밀

7) 제조업체(소재지) : 울릉우리술(주) 경북 울릉군 북면 추산길211
8) 유통기한(생산일자) : 30일
9) 색깔 : 누런색
호박이 들어간 만큼, 당연하게도 누런색입니다만 병 색깔만큼 샛노란 색은 아닙니다.
맨 위 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0) 맛

호박 맛이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짭짤한 맛이 납니다.

가볍고 슉슉 넘어가고 남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달긴 달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로 달지는 않아서, 울릉도 근처에 간다면 기분이라도 낼 겸 마셔봄직 할 것 같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술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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