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술 문화(2/2) - 위키피디아

살이되는 정보 2018. 3.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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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한국의 술 문화, 

Drinking culture of Korea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한국의 술 예절

Koreans have very strict rules of etiquette in drinking alcoholic beverages. When receiving a glass from an elder, one must hold the glass with two hands (left palm at the bottom and hold the glass with the right hand) and bow the head slightly. When it is time to drink, the drinker must turn away from the elder, and cover the mouth and glass with their hands. The first drink must be finished in one shot. When the glass is empty, the drinker hands it back to the person who poured the drink for them and the drinker then pours them a shot. This starts a series of glass and bottle passes around the table.

한국인은 술을 마시는 데에 매우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장자로부터 잔을 받으면 두 손으로 잔을 잡고(왼손으로 잔을 받히고 오른손으로 잔을 감싸 잡습니다) 머리를 약간 숙여야합니다. 술을 마실 때에는 연장자로부터 돌아서 손으로 입과 잔을 가려야합니다. 첫 잔은 한 번에 마셔야합니다. 잔을 비우면 비운 잔을 술을 준 사람한테 건네어주고 술을 따라줍니다. 이로써 잔이 테이블을 빙빙 도는게 시작됩니다.

→참담합니다. 잔을 주고 받고 돌리는 수작문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부적절한 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연장자와 술 마시는 것에 대해서 양손으로 받고 숙이고 하는 것까지는 어느 정도 존중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지도 잔 주고받기나 잔돌리기 문화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한번 따로 에세이 형식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어쨋든 부정할 수 없는 술자리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By the middle of 1300’s, manners and culture of drinking came into South Korea. There are many manners about drinking alcohol in South Korea. Among them is a typical manner of drinking culture called ‘Hyanguemjurye(향음주례)’. It was an event that saw many classical and Confucian scholars gather and drink, learning drinking manners. It also meant that people had to respect benevolent persons and support old men. It was held every October.

술마시는 문화는 1300년대 중반에 남한으로 유입되었습니다. 남한에는 수많은 술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향음주례"라는 전형적인 술 문화가 있습니다. 이것은 유학자들이 모여 음주 문화를 배우던 행사였습니다. 이는 또한 연장자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고 매년 10월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술 예절은 거진 유교와 연관된 모습입니다. 향음주례가 그러하고 연장자를 공경한다는 것 또한 장유유서에따른것으로 보입니다.  

Within ‘Hyanguemjurye’,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South Korea drinking culture is manners. Koreans believed drinking etiquette is important. When people become of age to drink alcohol, they are taught how to drink with other people by elders, because Korean ancestors thought that pouring and receiving drinks was important over the bowl.

향음주례에서 한국의 음주 문화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절입니다. 한국인들은 주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한국인들은 연장자에게서 술마시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데 이는 한국인의 조상들이 술을 따르고 마시는 것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입니다.

1-1 술 따르기

In South Korea, it is traditional that when a person gives an alcoholic drink to another adult, the person has to offer the drink respectfully with two hands. When pouring a drink, the cup should be held with the right hand, and the wrist of your right hand held lightly with the left hand. It is customary to fill empty cups after 2 hours.

한국에서는 다른 성인에게 술을 줄 때, 양 손으로 술을 정중하게 따르는 것이 전통입니다. 술을 따를 때 오른 손으로 병을 잡고 왼손으로는 오른손 손목을 가볍게 잡습니다. 

1-2 술 받기

There is also a tradition for receiving drinks. When receiving drinks, the same etiquette applies when pouring drinks. When elders give alcohol to a younger person, the younger person should receive the drink politely and with gratitude by saying "thank you". The next step is to hit the bottle, and then put it down. This pleases the elders. Also, when drinking beer, it is proper for the younger drinker to turn their head.

술을 받는 전통도 있습니다. 술을 받을 때도 따를 떄에랑 비슷한 예절이 적용됩니다. 연장자가 술을 주면, 젊은 사람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예의바르고 감사하게 마셔야합니다. 다음 단계는 병을 치고 내려놓는 것인데 이는 연장자를 기쁘게합니다. 또한 맥주를 마실 때에는 젊은 사람이 고개를 돌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감사하게 마셔야 한다, 병을 치고 내려놓는다는 것 등을 옛날에, 정말 옛날 전통이라 한다면 상당히 기이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2. 현대 술 문화

As society developed, the drinking culture started to change. In the past, people drank on specific days like New Year's, but presently alcohol can be drunk regardless of events. The goal of drinking parties is to promote good fellowship and open one's heart to talking. Some other aspects are beginning to adapt to modern ways as well; Koreans are changing to enjoy drinking all kinds of alcohol. They also like to make special cocktails like "bomb drink" or "poktanju". A "bomb drink" is a mixed drink similar to the American boilermaker—a whiskey shot sunk into a glass of beer. In Korea, many people like "poktanju". Examples are soju and (mekju) beer = Somek, foreign liquors and beers, and soju, beer and coke (kojingamlae). Poktanju makes people inebriated fairly quickly; nevertheless, people enjoy drinking it and drink it bottoms up. There are lots of Poktanju, with many new ones becoming famous, including 'red eye' and 'meakkiss', and commonly mix alcohol with other liquids such as milk, tomato juice, coke and coffee

사회가 발전함에따라, 술 마시는 문화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새해와 같은 특별한 날에 술을 마셨지만 현재에는 이와 관계없이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술마시는 것의 목적은 친목을 도모하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다른 측면에는 현대적인 방법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한국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또한 '폭탄주'같은 기이한 칵테일을 좋아합니다. '폭탄주'는 미국의 boilemaker와 비슷한데,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맥주잔에 섞은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맥주와 소주를 섞어 소맥으로, 소주와 맥주와 콜라를 섞어 고진감래주로 만들어 마십니다. 폭탄주는 금방 취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마시고 비우는 것을 즐깁니다. 다양한 폭탄주가 있고 우유나 토마토쥬스, 콜라나 커피를 섞기도 합니다.

→틀린 말은 없지 싶습니다. 다양한 술을 마시고 폭탄주도 많이 마십니다. 소맥은 맛없는 소주와 맛없는 맥주를 섞어서 밀어넣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이상으로 한국읫 술 문화를 알아보았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이면서 몰랐던 면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출처 : Wikipedia_Drinking culture of Korea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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