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술-1/2

살이되는 정보 2018. 3. 31. 14:06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한국의 술 문화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문화 외에 정의, 종류, 개념, 역사 등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한국의 술"항목을 참고 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을 바탕으로 지식을 더 넓혀보고자 합니다.

1. 한국의 다양한 술

Korean cuisine has a wide variety of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s, known as sul (). Many of these beverages end with the Sino-Korean word -ju (; ), and some end with the native Korean word -sul. The Sino-Korean -ju is not used as an independent noun.

한국 요리에는 다양한 전통술이 있습니다. 이 술의 대부분은 술 주(酒)자로 끝납니다. '주'자는 독립된 단어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There are an estimated 1,000 or more kinds of alcoholic beverages in Korea. Most are made from rice, and are fermented with the aid of yeast and nuruk (a wheat-based source of the enzyme amylase). Fruits, flowers, herbs and other natural ingredients have also been used to craft traditional Korean alcoholic beverages. There are six distinct flavors: sweet, sour, pungent, roasted, bitter and spicy. When the flavors are balanced, the alcohol is considered good quality

한국에는 약 1,000종류 이상의 술이 있습니다. 대부분 쌀로 만들어졌으며, 효모와 누룩으로 발효시킵니다. 과일, 꽃, 약초와 다른 천연 재료가 술을 만드는데에 쓰였습니다. 단 맛, 신 맛, 쏘는 맛, 볶은 맛, 쓴 맛, 매운 맛의 6가지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이 맛이 균형을 이루는 술이 질이 좋은 술로 평가받습니다.

→1,000여종의 술이 있다. 일제와 산업화를 거치며 대부분의 가양주 맥이 끊겨 지금도 그만큼 전통주가 남아 있을지에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박람회나 전통주 코너에 가 보면 생각보다 많은 전통주의 종류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상황,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재료로 만든 각양 각색의 술을 마실 수 있다면 이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Most traditional Korean alcoholic beverages are rice wines, fermented with the aid of yeast and nuruk (a wheat-based source of the enzyme amylase). Main varieties include clear rice wines (cheongju), milky rice wine (takju), distilled liquor (soju), fruit wine (gwasil-ju), flower wines, and medicinal wines.

대부분의 한국 전통주는 효모와 누룩으로 발효한 쌀 기반의 술입니다. 주 종목으로는 청주, 탁주, 소주, 과실주, 꽃술, 약주 등이 있습니다.

1-1. 막걸리

Makgeolli (also known as takju and nongju), is a milky, sweet alcoholic beverage made from rice. It is one of Korea's most-popular alcoholic beverages. The oldest traditional Korean rice wine, its alcohol content is six to seven percent. It is fermented naturally and not filtered, which gives it its milky-white color and leaves a chalky residue at the bottom. Thick and smooth. It tastes sweet and slightly tangy, with a cool aftertaste. Makgeolli is served in a bowl, rather than a cup.

막걸리(탁주 혹은 농주로도 알려짐)는 쌀로 만든 밀키하고 달콤한 술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 중 하나입니다. 가장 오래된 쌀로 만드는 한국 전통주이며, 6~7도 정도에 유백색을 띄면서 바닥에는 백색 침전물이 있습니다. 달고 약간 묵직한 맛이 나면서, 약간 쏩니다. 막걸리는 컵 대신에 사발에다가 마십니다.

In Poetic Records of Emperors and Kings, written during the Goryeo dynasty (918-1392), the drink was first mentioned in the founding story of the Goguryeo Kingdom during the reign of King Dongmyeong (37-19 BC).  Makgeolli is brewed with classical methods, using nuruk (molded cereal which produces hydrolysable enzymes, decomposing macromolecules to monomers for yeast growth) cooked rice, water, barley and yeast. The brewing process has two steps: seed and main mash and main fermentation. Seed mash is the process of obtaining actively-growing yeasts and enzymes in the mixture of yeast and nuruk. The main mash acquire tastes and aromas from the transformation of nutrients and amino acids derived from the rice. Main fermentation lasts for about a week.

고려시대에 쓰여진 제왕본기에서는 동명왕시대 고구려때 막걸리가 처음 언급되어있습니다. 쌀과 물, 보리와 효모를 재료로 누룩을 사용하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양조됩니다. 양조 과정은 두 단계인데, 발아와 발효입니다. 종자를 쪄서 누룩과 효모로 발효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쌀에서 나온 영양소와 아미노산의 변형으로 맛과 향을 얻는데 이 과정이 약 1주일 정도 걸립니다.

Due to the microorganisms present during fermentation, it contains 1.9 percent protein, over 10 amino acids, vitamin B, inositol and choline. Makgeolli is reported to increase metabolism, relieve fatigue and improve the complexion.

발효 중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1.9%의 단백질, 10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비타민B, 이노시톨, 콜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막걸리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로회복,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막걸리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에서도 살펴 본 바가 잇습니다. 간략하게 막걸리는 어떤 술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설명 해 놓았습니다. 좋은 이야기만 써 놓았지만 언제나 과음은 독이라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주들을

다음 포스팅에서 개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Wikipedia_Korean alcoholic beverages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