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sitive and negative health effects of alcohol- and the public health implications
술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 그리고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
출처 : 2009 Blackwell Publishing Ltd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265; 407–420,
M. Grønbæk
From the Centre for Alcohol Research, National Institute of Public Health,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Copenhagen, Denmark
In this paper, the negative and the positive effects of alcohol on health are reviewed. It is first of all established facts that a high alcohol intake implies an increased risk of a large number of health outcomes, such as dementia, breast cancer, colorectal cancer, cirrhosis, upper digestive tract cancer and alcohol dependency. Second, it is justified that alcohol has beneficial effects for some individuals, especially with
regard to prevention of thrombosis of the heart.
The public health relevance of these results is considered. The sensible drinking limits, used in both the UK and Denmark, of a maximum of 21 drinks per week for men and 14 drinks per week for women seem valid. A broader public health message of the beneficial effects of alcohol does not seem to be of interest in Western societies, where only a very small fraction of the population are non drinkers and may have very good reasons therefore.
이 논문에서는 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검토합니다. 우선 높은 알코올 섭취가 치매, 유방암, 결장, 직장암, 경화증, 상부 소화관암 및 알코올 중독과 같은 많은 건강에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는 사실이 확립되어있습니다. 둘째로, 알코올이 일부 개인에게 유익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 또한 증명된 사실입니다.. 특히나 심장의 혈전증 예방에 알코올의 유익한 기능이 유효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공중 보건과 술의 관련성을 다뤘습니다. 영국과 덴마크에서 남성은 주당 최대 21 잔, 여성용 주당 최대 14 잔의 음주량을 연구에서 유효하게 다루었습니다. 술의 유익한 영향에 대한 폭넓은 메시지는 인구 중 대부분이 음주자인 서구 사람들에게는 딱히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고 혹은 술을 마시는 데에 굉장히 좋은 구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Alcohol – dietary factor and dangerous drug
술과 식이요법, 그리고 위험한 약물
Health researchers and laymen have, for centuries, known the serious consequences of a high alcohol intake for both body and mind. However, the latest thirty years of research has shown that alcohol has a more complex influence on health than, for instance, smoking and physical inactivity. Smoking and physical inactivity are straight forward. Smoking is bad for health – increasingly bad with an increasing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is reversely good for health – the more the better. Whilst for alcohol it is different; in small doses, there is a beneficial effect, at least for some outcomes – and in higher doses, it is detrimental to health. Alcohol is an organic solvent, which in high doses has both direct and indirect harmful influence on a large number of organs, and a high alcohol intake during a longer period of time implies an increased risk for developing alcohol dependency syndrome. But a light to moderate alcohol intake is also for many people a natural part of the diet, which increases palliability of and adds calories to the food. The picture of alcohol as an important risk factor for morbidity and mortality is therefore to some extent complicated of the known positive somatic effects as well as the beneficial mental and social influence of a light to moderate alcohol intake. The present study weigh these positive and negative influences of alcohol on health. It will also try to give advice with regard to the public health implication of these beneficial effects of alcohol.
건강 연구가들은 과량의 알코올 섭취가 심신에 미치는 심각한 결과에 대해 수 세기 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30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예를들어 흡연이나 신체 운동 부족에 따른 부작용보다 훨씬 더 복잡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흡연이나 운동 부족은 직접적입니다. 흡연은 할 수록 안좋고 운동은 할 수록 좋습니다. 즉 각각 건강에 정비례, 반비례 관계입니다. 술은 다릅니다. 알콜은 소량으로 투여하면 적어도 일부 결과에 대해서는 유익한 효과가 있으며 일정 양을 초과하여 높은 용량에서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알코올은 많은 양의 기관에 많은 양의 직접 및 간접적인 해로운 영향을 주는 유기 용제이며 장기간 높은 알코올 섭취는 알코올 의존증후군 발병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많은 사람들에게 식습관의 자연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는, 식이 요법의 완화성을 증가시키고 음식에 칼로리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환율과 사망률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알콜의 가벼운 섭취는 사회적 및 정신적 영향뿐만 아니라 체세포와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등,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꽤나 복잡합니다.
이 연구는 건강에 알코올의 이러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이러한 유익한 효과에 대한 대중의 건강 함의와 관련하여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로운 주제의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더 와닿을 수 있을만한 정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의 건강과 공중보건(사회적)인 측면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각각 다룬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고 상식적인 선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지만, 깊게 다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 차례에 나누어서 해당 논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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