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소비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11

5. Findings - Social 사회적 측면에서의 발견

5.1 Age of first drinking  처음으로 음주를 시작하는 나이 원인

Most young people are introduced to alcohol by their parents and the majority of young people have had an alcoholic drink before the age of 16. Drinking at home under parental supervision often began in childhood. Coleman and Carter (2003) reported that the first experiences of drinking alcohol usually occurred between the ages of 8 and 12 years old. However, one review reported that a third of 3-4 year old children could able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lcoholic and non-alcoholic drinks (using pictures). Also it has been reported that children as young as 6 or 7 years old have already developed attitudes about alcohol and have some knowledge about its use. Drinking in a parentally supervised environment tends to peak around the age 13 or 14. Whilst boys often experienced their first drink younger than girls but these gender differences even out by age 13 or 14.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부모로부터 술을 배우게 되며, 이들은 16 세 이전에 술을 마셨습니다. 부모의 감독하에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콜맨 (Coleman)과 카터 (Carter, 2003)는 알코올을 마시는 첫 경험이 보통 8 세에서 12 세 사이에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리뷰는 3-4 세 어린이의 1/3이 알코올성 음료와 무알콜 음료의 차이를 (그림을 사용하여) 말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6 세 또는 7 세의 어린 아이들은 이미 술에 대한 태도를 발전 시켰으며 음주에 대한 지식이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부모가 감독하는 환경에서의 음주는 13 세 또는 14 세 사이에서 최고조에 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년들은 여학생보다 더 빠른 첫 음주를 경험하는 경향이 있지만 13 세 또는 14 세까지만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효합니다. 

A number of reviews reported that age of first use of alcohol is highly predictive of both continued use and frequency of use. Harolyn et al. (1998) reported that the younger a child initiates alcohol and drug abuse, the higher the risk of serious health consequences and adult substance abuse. More specifically, it has been reported that children who are introduced to alcohol before the age of 6 years are more than twice as likely to report frequent, heavy or problematic drinking at age 15 compared to children who were not exposed before the age of 13 years. However, two reviews found that the age of the first drink neither predicted alcohol use by age 20 nor the consequences from alcohol abuse by age 30 and that early drinking was only a modest predictor of heavy regular drinking in later life. 

다수의 검토에 따르면, 처음으로 음주를 경험하는 이후의 음주 양과 빈도 모두의 예측적 지표로 볼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Harolyn et al. (1998)은 젊은이나 어린이가 알코올 및 마약 남용을 시작하면 심각한 건강상 위험 및 성인이 되었을 때 약물 남용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6 세 이전에 술을 접한 아이들은 13 세 이전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15 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주를 할 확률이 2 배 이상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 그러나 다른 두 개의 연구는 첫 음주 경험이 20세까지의 음주 패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또한 30세 이전의 알코올 오남용과도 관계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The effect of the age at which young people first consumed alcohol was explored in relation to later drinking behaviours in US college students. Saltz and Elandt (1986) reported that the older an individual was at the time of their first drink, the lower the college student’s current alcohol consumption was likely to be. College students who had their first drink in elementary school drank more heavily and at a higher frequency and experienced more negative consequences as a result of their drinking than students with a later initiation to alcohol.  

젊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 연령의 영향을 미국 대학생들의 음주 행동과 관련하여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Saltz와 Elandt (1986)는 개인이 처음으로 술을 마실 때 나이가 많을수록 대학생의 현재 음주량이 적다고 보고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술을 마신 대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술을 많이, 빈번하게 마셨고 부정적인 결과를 겪었습니다.

However early onset of drinking does not always suggest higher long term risk. For instance, subsequent epidemiological data suggest that early puberty in girls is associated with early drinking but not adult alcoholism.

그러나 음주가 조기에 시작된다고 해서 항상 장기간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후속 역학 자료에 따르면 소녀의 초기 사춘기는 조기 음주와 관련이 있지만 성인 알코올 중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Zeigler et al. (2005) reported the number of young people aged 12-17 years from the USA who had used alcohol increased from 2.2 to 3.1 million between 1995 and 2000. In this review,  most youths had their first drink around 12 years of age and the prevalence of alcohol use increased with age. They also found that individuals who first used alcohol in the age range of 11-14 years had a much greater risk of subsequently developing alcohol abuse or alcohol dependence than children who started drinking later; it was estimated that 40% of children who start drinking before the age of 15 years would develop alcohol abuse or dependence. Lastly they report that delaying the time of a young persons first drink may reduce significantly the risk of harmful drinking.

Zeigler et al. (2005)는 미국에서 12-17 세 청소년의 수가 1995 년에서 2000 년 사이에 2.2백만 에서 3.1 백만으로 증가 했다고 보고했습니다.이 리뷰에서, 대부분의 청소년은 12 세 전후에 처음으로 술을 마셨고, 연령에 따라 알코올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그들 중 11-14 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이후에 술을 마시기 시작한 아이들 보다 알코올 남용이나 알코올 의존을 일으킬 위험이 훨씬 더 컸습니다. 15 세 이전에 술을 마시기 시작한 어린이의 40 %가 알코올 남용 또는 의존을 일으킬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사람들이 처음 마시는 시간을 늦추면 해로운 음주의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Vingilis (1981) investigated the location of early drinking behaviour and reported that 20% of  adolescent ‘delinquents’ (students who had been in trouble with the law) had had their first drink in the home environment compared to 75% of law-abiding students. Thus the location of the drinking initiation may be important for future outcomes, however the data in this study related to 1967. Donovan (2004) reviewed research on parental norms and the onset of drinking and via survival analyses showed that higher levels of parental alcohol and drug use and more permissive parental attitudes about teen drinking were linked to earlier alcohol initiation in children. Lieberman (2000) reported that children who learned from their parents that alcohol use led to positive outcomes had a greater risk of alcoholrelated problems than those who learned more negative expectancies. Lastly, whilst York (1999) stated that early alcohol use was linked to later alcohol misuse and / or problems, they cautioned that but that the exact biological and social mechanisms were disputed and that a causal relationship had not been demonstrated .  

Vingilis (1981)는 조기 음주 습관의 위치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체납자'(율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의 20 %가 법을 지키는 학생의 75 %와 비교하여 가정 환경에서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고 보고했습니다 . 따라서 음주 시작 위치는 미래 결과에 중요 할 수 있지만,이 연구의 데이터는 1967 년과 관련이 있어 현재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Donovan (2004)은 부모의 규범에 관한 연구를 검토했으며 음주 및 생존 분석의 시작을 알코올 및 마약 사용 및 사춘기 음주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아이들의 조기 음주와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Lieberman (2000)은 부모로부터 알코올의 긍정적인 기능을 배운 아이들은 술로 인해 문제를 겪게될 위험이 훨씬 크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York (1999)은 조기 알코올 사용이 나중에 알코올 오용 및 / 또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생물학적 및 사회적 메커니즘이 논박되었고 인과 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To summarise, early to alcohol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alcohol-related problems.  However, the literature is unclear as to whether early alcohol exposure leads to harmful consequences or if early drinking is more likely to occur in children who are at risk due to other personal, familial or social factors. It is possible that different outcomes may result from early alcohol exposure with peers or with parents, although parental drinking practices or attitudes to alcohol may influence higher or lower risk drinking.

요약하면 조기 음주로 인해 알콜과 관련된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알코올 섭취가 유해한 결과를 가져 오는지 또는 조기 음주가 다른 개인적, 가족적 또는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어린이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관한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모의 음주 습관이나 음주에 대한 태도가 음주 위험도의 상승 또는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