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결에 도움이 될 글

살이되는 정보 2018. 3.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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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숙취 이야기를 다루고 나니

숙취 해소법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술을 안마시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안 마실 수는 없는 일,

가끔은 과음 하는 것도 인지상정,


그렇다면 어떻게든, 뭐라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1이라도 될 수 있는 해소방법이 있지 않을까,

간단하게라도 더 짚고 넘어가고자 이번 포스팅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영문 기사를 참조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영문 기사를 인용하는 이유는,

익숙한 정보보다 새로운 정보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더 많은 컨텐츠가 있어서

공부도 하는 이유에서지 다른 이유는 아닙니다.



A few of us have, at one point or another, shamelessly downed one too many drinks in a single night out on the town. Unforgettable memories (or lack of) usually follow that night of drinking beer, wine, or spirits — along with the dreaded hangover the morning after. While the only way to cure a hangover is to drink in moderation, or avoid getting one altogether, there are a few hangover remedies to ease the head-pounding, body-aching regret we feel the next day.

숙취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숙취를 막는 방법은 오직 술을 적당히 마시거나 아얘 안 마시는 것이겟지만, 그래도 두통이나 몸이 쑤시는 기분을 약간이라도 경감시켜 줄 치료법이 좀 있기는 합니다.

Since more than 75 percent of people who’ve had alcohol have experienced a hangover and missed work due to one, it is essential to know how to tackle the alcohol-induced pain. To avoid hangover-related poor job performance and to ace your board room meeting the next morning, it’s best to sober up the smart way. To separate fact from fiction when it comes to folk wisdom of hangovers, add these scientifically-proven cures that have helped some of us get through college and will hopefully continue to help us get through life:

음주자 중 75%에 해당하는 사람이 숙취를 경험하고 그때문에 직장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숙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숙취로 인한 업무능력 저하를 극복하고 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숙취 해결에 대한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비교적 잘 입증이 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Water(물)

During or after a night of excessive drinking, most of us will turn to water to quench our thirst, since our body is absolutely parched. While the thought of putting more liquid into your body may sound revolting, water can actually help. Typically, the negative symptoms of alcohol derive from the dehydration of the body

Aicacia Young, a Registered Dietitian in Austin, Texas, and founder at Climb Healthy, believes water can lessen the severity of headaches, fatigue, nausea, and confusion. “Rehydrating before you go to sleep can help lessen the blow the next morning,” Young told Medical Daily in an email. Rehydrating will allow us to be more equipped to tackle the symptoms.

과도한 음주 후 우리는 대부분 물로써 갈증을 해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의 부정적 기능은 탈수증에서 비롯됩니다.

→물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기존에 살펴 본 내용이기 때문에 갈음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 Sprite(스프라이트)

Ironically, chugging on sweet, caffeine-free soda, may provide much solace during a hangover. In a 2013 studypublished in the journal Food and Function, Chinese researchers found the drink helps the body better metabolize alcohol by speeding up our ability to process aldehyde dehydrogenase (ALDH), believed to be the culprit for hangover symptoms. Contrary to popular belief, the study also found herbal and other supplements actually have pharmacological activities that both harm and benefit our health. Sipping on herbal tea may slow down the ALDH process and could possibly prolong the hangover.


역설적으로, 카페인이 없는 청량음료로 행오버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2013년 한 연구지에 따르면, 중국 연구원은 숙취 증상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알데히드 탈수소 효소(ALDH)를 처리하는 능력을 가속화함으로써 음료가 신체의 알코올 대사를 보다 원활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중의 믿음과는 반대로, 본 연구는 약초나 기타 보조제가 우리의 건강에 해롭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약초 차를 마시는 것은 ALDH과정을 늦추고 숙취를 연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청량음료를 마심으로써 숙취를 완화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허브티를 마시는 것이 장단점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숙취를 해소하기란.


3. Ginger or Peppermint Tea(생강, 페퍼민트 차)

Although the previous study found Sprite may be more effective than herbal teas, other studies suggest sipping on ginger or peppermint tea is the perfect soothing brew for hangover-related nausea and stomachaches. A 2003 study published in the 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and a 2008 study published in Prescrire Internationalboth found the teas can reduce nausea and motion sickness when used appropriately. Green tea is also known to be helpful to the liver, as EGCG (Epigallocatechin galate) has been shown to stimulate key detoxification pathways.

스프라이트가 오히려 허브차보다 좋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생강이나 페퍼민트 차가 메스꺼움이나 위장장애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합니다. 2003년 한 연구에 따르면 이 허브티들이 위와 같은 아픔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녹차도 또한 간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는 말이 계속됩니다.



4. Asparagus(아스파라거스)

While the spring vegetable may not be the food craving we have after a few drinks, asparagus may actually protect our body from booze. A 2009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Food Science found the amino acids in asparagus improves the speed of how human cells break down alcohol, which can prevent some of the long-term damage from alcohol’s toxic byproducts, such as hydrogen peroxide. It is the biological functions of asparagus that can help alleviate alcohol hangover, while protecting liver cells.

봄나물은 우리가 음주 후에 먹고싶어하는 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실제 아스파라거스는 우리 몸을 술에서부터 지켜줍니다. 2009년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거스의 알미노산이 장기적으로 알코올의 부산물인 과산화수소 등의 생성을 막을 수 있는 체세포의 알코올 분해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장세포를 보호하면서 알코올성 숙취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거스의 생물학적 기능입니다.



5. Bananas and Pretzels(바나나와 프레젤)

This may seem like a peculiar combination but eating pretzels and bananas can cure a hangover. These foods high in salt and potassium content, respectively, are the way to go. Alyssa Cellini, nutritionist in Bridgewater, N.J., suggests eating these two foods because they are good sources to prevent further dehydration. “Both salt and potassium are electrolytes, that hold onto water to decrease dehydration,” she told Medical Daily in an email. “Adding in natural electrolytes that ALSO come with carbohydrates (which are depleted during the liver-detoxing) will make for one less step to feeling better.” Cellini reminds us alternative sources of electrolytes are anything that contains salt and potassium.

특이한 조합처럼 보일 수 있는데 프레즐과 바나나를 먹으면 숙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소금과 칼륨 함량이 높은 이 음식들은  탈수증을 막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수분을 보존 해 주는 기능으로 숙취 해소를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6. Coffee and an Aspirin(커피와 아스피린)

The most predictable and simple combination has actually been proven to work. A 2010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PlOS ONE found caffeine in coffee and the anti-inflammatory ingredients of aspirin and other painkillers, reacted against the chemical compounds of ethanol, or pure alcohol. Ethanol is know to bring on headaches due to the chemical acetate. Cellini cautions, “coffee further dehydrates you and is acidic, but it will force adrenaline up which will give you a false energy boost.” It’s best to take precaution when it comes to drinking coffee and painkillers together.

가장 실용적이고 간단한 이 조합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0년에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과 아스피린의 항 염증성 성분이 에탄올의 화학적 성분에 대항한다고 합니다. 에탄올은 아세테이트로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ellini에 따르면 "커피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지만, 아드레날린을 증가시켜 거짓 에너지 부스트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와 진통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가 일정부분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 효과, 그리고 간이나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측면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출처 : Medical Daily

The Hangover Cure: 6 Best Ways To Feel Like A Person Again, Backed By Research

물과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정도는 적어도 해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제시된 식료품은 부작용 또한 있을 듯 합니다.


"숙취와의 전쟁"

아는 만큼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현명한 음주 습관, 숙취에의 대처법이 중요하겠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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