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역사 - 6편

살이되는 정보 2018. 3.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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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그리스의 고대 술까지 이전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6편에서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 전의 아메리카,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의 술의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의 술 - 아메리카]

Several Native American civilizations developed alcoholic beverages. Many versions of these beverages are still produced today.

몇몇 아메리카 원주민(아메리카 인디언)문명은 알코올 음료를 개발했습니다. 이 음료는 대부분 오늘날에도 생산됩니다.

→당장 아메리칸 인디언의 술을 마시고싶은 마음입니다. 흥미롭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대 술]

1. Pulque(Octli)

Pulque, or octli is an alcoholic beverage made from the fermented juice of the maguey, and is a traditional native beverage of Mesoamerica. Though commonly believed to be a beer, the main carbohydrate is a complex form of fructose rather than starch. Pulque is depicted in Native American stone carvings from as early as AD 200. The origin of pulque is unknown, but because it has a major position in religion, many folk tales explain its origins.

용설란을 발효해서 만든 술이며, Mesoamerica의 전통 술입니다. 일반적으로 맥주라고 여겨지지만, 주 탄수화물은 전분보다는 과당의 복잡한 형태입니다. Pulque는 AD 200년 초기부터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돌 조각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 이것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종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민속학이 그것의 기원을 설명합니다.

2. Balche

Balché is the name of a honey wine brewed by the Maya, associated with the Mayan deity Acan. The drink shares its name with the balché tree (Lonchocarpus violaceus), the bark of which is fermented in water together with honey from the indigenous stingless bee.

발체는 마야의 신 Acan과 관련된 벌꿀 와인의 이름입니다. 이 술은 발치나무와 그 이름을 공유하며, 그 나무 껍질은 침이 없는 꿀벌의 꿀과 함께 물에서 발효됩니다.

3. Tepache 

Tepache is a mildly alcoholic beverage indigenous to Mexico that is created by fermenting pineapple, including the rind, for a short period of three days.

Tepache 는 3일의 짧은 기간동안 껍질을 포함하여 파인애플을 발효시켜 만들어지는 멕시코 토종의 약용 알코올 음료입니다.

4. Tejuino

Tejuino, traditional to the Mexican state of Jalisco, is a maize-based beverage that involves fermenting masa dough.

멕시코의 할리스코주에서 전통적이었던 Tejuino는 masa 반죽을 발효시키는 옥수수 기반의 술 입니다.

5. Chicha

Chicha is a Spanish word for any of variety of traditional fermented beverages from the Andes region of South America. It can be made of maize, manioc root (also called yuca or cassava) or fruits among other things. During the Inca Empire women were taught the techniques of brewing chicha in Acllahuasis (feminine schools). Chicha de jora is prepared by germinating maize, extracting the malt sugars, boiling the wort, and fermenting it in large vessels, traditionally huge earthenware vats, for several days. In some cultures, in lieu of germinating the maize to release the starches, the maize is ground, moistened in the chicha maker's mouth and formed into small balls which are then flattened and laid out to dry. Naturally occurring diastase enzymes in the maker's saliva catalyzes the breakdown of starch in the maize into maltose. Chicha de jora has been prepared and consumed in communities throughout in the Andes for millennia. The Inca used chicha for ritual purposes and consumed it in vast quantities during religious festivals. In recent years, however, the traditionally prepared chicha is becoming increasingly rare. Only in a small number of towns and villages in southern Peru and Bolivia is it still prepared.

치챠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지역의 전통 발효음료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옥수수, 마노익(유카, 카사바라고도 함)또는 다른 과일들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잉카 제국에서 여성들은 여성학교에서 치챠를 양조하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치챠 데 죠라는 발아한 옥수수, 맥아당류를 추출하고, 물을 끓여서 며칠 동안 거대한 전통 토기 통에서 발효시켜 만듭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전분을 풀어낸 옥수수를 발아하는 대신, 옥수수를 갈아서 치챠 제작자의 입에 적신다음, 작게 뭉쳤다가 평평하게 해서 말린 후에 놓습니다. 제조자의 타액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효소 분해효소는 옥수수 전분이 말토오스로 분해되는 것의 촉매가 됩니다. 치차 데 죠라는 안데스 산맥에 걸쳐 수 천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만들어지고 소비되었습니다. 잉카 국왕은 의식의 목적으로 그것을 사용했고 종교축제 기간에 엄청난 양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해는 전통적으로 만들어지는 치차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페루 남부와 볼리비아의 소수의 마을에서만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6. Cauim

Cauim is a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of the Native American populations of Brazil since pre-Columbian times. It is still made today in remote areas throughout Panama and South America. Cauim is very similar to chicha and it is also made by fermenting manioc or maize, sometimes flavored with fruit juices. The Kuna Indians of Panama use plantains. A characteristic feature of the beverage is that the starting material is cooked, chewed, and re-cooked prior to fermentation. As in the making of chicha, enzymes from the saliva of the cauim maker breakdown the starches into fermentable sugars.

Cauim은 콜롬버스시대 이후 브라질의 아메리칸 인디언 집단의 전통주입니다. 파나마와 남미 지역의 외진 지역에서 여전히 오늘날에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Cauim은 치차와 매우 유사하며 때로는 과일주스로 맛을 낸 manioc또는 옥수수를 발효하여 만들어집니다. 파나마의 쿠나 인디언들은 질경이를 사용합니다. 이 술의 특징은 발효 전에 물질을 익히고, 씹은 후 다시 요리한다는 것입니다. 치차의 제조에서처럼, cauim제조자의 타액에 있는 효소는, 전분을 발효 가능한 당으로 분해합니다.

7. Tiswin

Tiswin, or niwai is a mild, fermented, ceremonial beverage produced by various cultures living in the region encompassing the southwestern United States and northern Mexico. Among the Apache, tiswin was made from maize, while the Tohono O'odham brewed tiswin using saguaro sap. The Tarahumara variety, called tesgüino, can be made from a variety of different ingredients. Recent archaeological evidence has also revealed the production of a similar maize-based intoxicant among the ancestors of the Pueblo peoples.

티스윈, 또는 니와이는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북부 지역에 사는 다양한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순한 발효음료입니다. 아파치들 중에는 티스윙이 옥수수로 만들어졌고, 토호노 오함은 이과수를 사용하여 티스윙을 양조했습ㄴ디ㅏ. 테라우마라 품종은 테스큐노라고 불리는데,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의 고고학적 증거는 푸에블로 종족의 조상들 사이에서 유사한 옥수수 베이스의 생산물을 밝혀냈습니다.

고대라기 보다는 15세기 이전까지의 아메리카대륙의 술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술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잘 보전이 되어서 언제 한 번 마셔볼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Wikipedia_History of alcoholic drinks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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