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역사 - 7편(고대의 술 마지막)

살이되는 정보 2018. 3.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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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고대의 술에서는 마지막 편으로

로마와 아프리카의 술에 대한 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의 신 디오니소스

1. 로마의 술

Rome

Bacchus, the god of wine - for the Greeks, Dionysus - is the patron deity of agriculture and the theater. He was also known as the Liberator (Eleutherios), freeing one from one's normal self, by madness, ecstasy, or wine. The divine mission of Dionysus was to mingle the music of the aulos and to bring an end to care and worry. The Romans would hold dinner parties where wine was served to the guest all day along with a three course feast. Scholars have discussed Dionysus' relationship to the "cult of the souls" and his ability to preside over communication between the living and the dead.

포도주의 신인 Bacchus(박카스)-그리스인들에게는 디오니소스입니다-는 농업과 연극의 수호자입니다. 그는 또한 해방자로 알려져있으며 광기와 약, 술로 개인을 평범한 자아에서 해방시켰습니다. 디오니소스의 신성한 사명은 aulos의 음악을 써서 걱정과 슬픔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인들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시는 3일 동안의 연회에서 손님에게 와인을 제공하는 저녁파티를 개최했습니다. 학자들은 디오니소스와 "영혼 숭배"와의 관계와 산 자와 죽은 자의 소통을 가능케하는 능력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나 로마의 이야기에서 디오니소스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술 마시고 놀고 먹는 신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The Roman belief that wine was a daily necessity made the drink "democratic" and ubiquitous: wine was available to slaves, peasants, women and aristocrats alike. To ensure the steady supply of wine to Roman soldiers and colonists, viticulture and wine production spread to every part of the empire. The Romans diluted their wine before drinking. Wine was also used for religious purposes, in the pouring of libations to deities.

포도주가 일상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로마인의 믿음은 술을 "민주적"이고 노예, 농부, 여성, 및 귀족 누구던지 마시는 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로마 군인과 식민지 주민들에게 와인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이 로마제국의 모든 지역으로 퍼졌습니다. 로마인들은 술을 마시기 전에 포도주를 희색했습니다. 포도주는 또한 신에게 바치는 술로서의 종교적 기능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술을 마실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 강조되어있습니다. 술이 종교적으로 쓰인 용례는 계속해서 봐 왔기 때문에 종교적인 목적으로 안 쓰이면 더 이상한 정도입니다.

Though beer was drunk in Ancient Rome, it was replaced in popularity by wine. Tacitus wrote disparagingly of the beer brewed by the Germanic peoples of his day. Thracians were also known to consume beer made from rye, even since the 5th century BC, as the ancient Greek logographer Hellanicus of Lesbos says. Their name for beer was brutos, or brytos. The Romans called their brew cerevisia, from the Celtic word for it. Beer was apparently enjoyed by some Roman legionaries. For instance, among the Vindolanda tablets(from Vindolanda in Roman Britain, dated c. 97-103 AD), the cavalry decurion Masculus wrote a letter to prefect Flavius Cerialis inquiring about the exact instructions for his men for the following day. This included a polite request for beer to be sent to the garrison (which had entirely consumed its previous stock of beer).

고대 로마에서는 맥주를 마시긴 했지만 비교덕 더욱 인기가 있었던 와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Tacitus는 당시 게르만인이 양조한 맥주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썼습니다. Thracians은 또한 기원전 5세기 이후로도 호밀로 만든 맥주를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주의 이름은 brutos나 brytos였습니다. 로마인들은 양조장을 cerevisia라고 불렀는데 켈트족의 단어에서 따 온 것이었습니다. 맥주는 일부 로마 군대에서는 인기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병대의 Masculus는 장관에게 편지를 써서 맥주를 보내달라는 정중한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와인 외에도 맥주 소비가 없지는 않았다는 기록입니다.

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Sub-Saharan Africa

Palm wine played an important social role in many African societies.

Thin, gruel-like, alcoholic beverages have existed in traditional societies all across the African continent, created through the fermentation of sorghum, millet, bananas, or in modern times, maize or cassava.

팜 와인은 아프리카 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아프리카 전역의 사회에서는 사탕수수, 기장, 바나나 또는 옥수수나 카사바의 발효를 통해 술을 만들었습니다.

→기록이 많이 없는것인지, 간단한 한 문장으로 설명이 끝났습니다. 다양한 술이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술 기록을 주욱 살펴보았습니다.

동아시아(중국 위주), 인도, 서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였습니다.

다음 편 부터는 중세의 술로 넘어갑니다.

출처 : Wikipedia_History of alcoholic drinks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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