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역사 - 8편(중세의 술)

살이되는 정보 2018. 3.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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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마시는 이야기꾼 조주객입니다.

7편에 걸쳐 고대의 술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세의 술을 간단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류기

1. 중동

Middle-Eastern scientists used distillation extensively in their alchemical experiments, the most notable of whom were the Persian-Arab Jābir ibn Hayyān (Geber), the Arab Al-Kindi (Alkindus) and the other Persian scientist Muhammad ibn Zakariya al-Razi (Rhazes).

Geber is acknowledged to be the father of the science of chemistry. He established the principle of classifying substances by their properties and invented equipment and techniques for isolating them. His technical innovations included the alembic still, whose principles still govern the production of alcoholic spirits.

중동 과학자들은 화학 실험에서 광범위하게 증류법을 사용했습니다.(이름들 생략)

Geber는 화학의 아버지로 이넝받고 있습니다. 그는 물질의 특성에 따라 물질을 분류하는 원리를 수립하고, 물질을 분리하기 위한 장비와 기술을 발명했습니다. 그의 기술 혁신에는 아직도 증류주를 생산하는데에 원리로 쓰이는 증류기도 있었습니다.

Al-Kindi unambiguously described the true distillation of wine in the 9th century. an alchemist, Razi is known for his study of sulfuric acid and for his discovery of ethanol and its refinement to use in medicine. He became chief physician of Rey and Baghdad hospitals. Razi invented what today is known as rubbing alcohol.

알킨디는 9세기에 와인의 진정한 증류를 분명하게 설명했습니다. 연금술사인 라지는 황산에 관한 그의 연구와 에탄올의 발견과 에타올의 의학적 사용을 위한 정제로 유명합니다. 그는 레이와 바그다드 병원의 수석 의사가 되었습니다. 라지는 오늘날 알코올솜으로 알려진 그것을 발명했습니다.

→중동에서 알코올을 발견한 것, 의학용 알코올을 처음 사용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새롭게 안 사실인데 신기합니다.

2. 중국과 인도

Distillation in China could have begun during the Eastern Han Dynasty (during the 1st & 2nd centuries), but the earliest archaeological evidence found so far indicates that the true distillation of alcohol began sometime during the Jin or Southern Song dynasties. A still has been found at an archaeological site in Qinglong, Hebei, dating to the 12th century.

중극의 증류는 1세기와 2세기 동안 동부의 한나라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최초의 고고학적 증거는 진나라나 남송시대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칭롱, 허베이에서 12세기에 만들어진 증류기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In India, the true distillation of alcohol was introduced from the Middle East. It was in wide use in the Delhi Sultanate by the 14th century.

인도에서의 알코올의 증류는 중동에서부터 도입되었습니다. 그것은 14세기까지 델리 술탄국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증류주에 대한 간단한 언급으로 인도-차이나의 중세 술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3. 유럽

The process of distillation spread from the Middle East to Italy, where evidence of the distillation of alcohol appears from the School of Salerno in the 12th century. Fractional distillation was developed by Tadeo Alderotti in the 13th century.

증류 과정은 중동에서 이탈리아로 퍼져나갔습니다. 이 곳에서 12세기에 살레르노 학교에서 알코올 증류의 증거가 나왔습니다. 분수 증류는 13세기에 Tadeo Alderotti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In 1500, German alchemist Hieronymus Braunschweig published Liber de arte destillandi (The Book of the Art of Distillation), the first book solely dedicated to the subject of distillation, followed in 1512 by a much expanded version. In 1651, John French published The Art of Distillation the first major English compendium of practice, though it has been claimed that much of it derives from Braunschweig's work. This includes diagrams showing an industrial rather than bench scale of the operation.

1500년 독일의 연금술사는 증류에 대해 최초의 저서인 The Book of the Art of Distillation을 발표하고 1512년에 많은 증보판을 발표했습니다. 1651년에 John French는 Braunschweig의 연구에서 많은 부분이 유래되었다고 주장했찌만, 이것은 Braunschewig의 업을 대부분 가져왔다고 비판받았습니다. 이것은 작업의 스케쥴이 아니라 산업의 규모를 보여주는 도표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Names like "life water" have continued to be the inspiration for the names of several types of beverages, like Gaelicwhisky, French eaux-de-vie and possibly vodka. Also, the Scandinavian akvavit spirit gets its name from the Latin phrase aqua vitae.

"생수"같은 이름은 술의 네이밍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스칸디나비아의 아쿠아바이트는 라틴어인 아쿠아 비어에서 그 이름을 얻었습니다.

→항상 아는 술의 이름이 나오면 반갑습니다. 아쿠아바이트 또한 그러한데, 스웨덴-노르웨이 지역에 가면 스칸디나비안 알코올이라고 아쿠아바이트를 팝니다. 투명-노란색의 40도 정도의 고도주인데 사 놓고 마셔보지를 않았습니다. 마셔보고싶어집니다.

At times and places of poor public sanitation (such as Medieval Europe), the consumption of alcoholic drinks was a way of avoiding water-borne diseases such as cholera. Small beer and faux wine, in particular, were used for this purpose. Although alcohol kills bacteria, its low concentration in these beverages would have had only a limited effect. More important was that the boiling of water (required for the brewing of beer) and the growth of yeast (required for fermentation of beer and wine) would kill dangerous microorganisms. The alcohol content of these beverages allowed them to be stored for months or years in simple wood or clay containers without spoiling. For this reason, they were commonly kept aboard sailing vessels as an important (or even the sole) source of hydration for the crew, especially during the long voyages of the early modern period.

중세 유럽과같은 낙후된 공중 위생시설이 있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을 피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특히 와인이나 맥주가 그런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앜로올은 박테리아를 죽이지만 농도가 낮으면 효과가 미약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맥주 양조 과정에서의 물의 끓음과 발효에 필요한 효모의 성장이 위험한 미생물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이 술의 알코올 함량은 나무나 흙으로 만든 용기에 수 개월에서 수 년을 저장할 수 있게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술은 원거리의 항해에서 직원들에게 수분 공급 등의 이유로 빠지지 않고 공급되었습니다.

→즐기기 위한 술이 아니라, 살기 위한 술로써의 용도와 기능을 서술하였습니다. 

중세의 술에 대해서 개괄을 아주 간단히 다뤄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근대의 술까지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Wikipedia_History of alcoholic drinks

*지나친 음주는 간, 위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음주 문화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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